컴퓨토피아

본토시장
상하이와 선전지수는 0.53%, 0.89% 상승한 2,358p, 9,704p로 장을 마감했다. 증시 거래액은 2,308억위안(42조위
안)으로 전 거래일대비 10% 늘었다. 호주 폭우인한 코크스가격 상승 기대감으로 석탄업종이 큰 폭으로 상승했고,
국무원의 '친환경 토양 관리 방안' 발표로 친환경관련 테마주가 상승했다. 이 외, 증권, 은행 금융주들이 강세를 이
었고, 의약, 자동차, 보험 업종은 하락세로 마감했다.

홍콩시장
항셍지수는 0.07% 하락한 23,655p로, H주지수는 0.18% 하락한 12,007p로 장을 마감했다. R주지수는 1.11% 상
승한 4,707p를 기록했다. 증시 거래액은 757억홍콩달러(11조원)로 전 거래일대비 82억홍콩달러 늘었다. 항셍유틸
리티지수는 1.05%, 항셍공상업지수는 0.54% 상승한 반면, 항셍금융지수는 0.52%, 항셍부동산지수는 0.58% 하락
했다.

본토시장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지수는 2.41%, 2.8% 상승한 2,346p, 9,618p로 장을 마감했다. 증시 거래액은 2,088억위안
(37조원)으로 전 거래일대비 40% 늘었다. 증감회가 <비은행금융기관 증권투자펀드 예탁업무 임시규정>을 발표,
증권사와 같은 비은행권 금융기관들이 향후 예탁업무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업무 장벽을 허물 것으로 예상된다. 증
권사의 대주거래 종목수도 500개로 대폭 확대되었다. 이에 증권사 업무 수수료와 이자수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되면서 증권, 은행 등 업종이 상승하면서 시장 지수를 이끌었다. 이외, 부동산과 자동차, 건자재 등 업종이 상승하
였고 주류업종은 하락 마감 했다.

홍콩시장
항셍지수는 0.39% 상승한 23,671p로, H주지수는 0.82% 상승한 12,100p로 장을 마감했다. R주지수는 0.42% 상승
한 4,655p를 기록했다. 증시 거래액은 675억홍콩달러(10조원)로 전 거래일대비 142억홍콩달러를 줄었다. 항셍금
융지수는 0.66%, 항셍유티릴티지수는 0.28%, 항셍부동산지수는 0.17%, 항셍공상업지수는 0.1%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