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토피아

본토시장
상하이지수는 0.12% 상승한 2,385p, 선전지수는 1.19% 하락한 9,667p로 장을 마감했다. 양대증시 거래액은
2,105억위안(37조원)으로 전 거래일대비 10% 줄었다. 미국 연준이 QE4를 지속하겠다고 밝히자 유동성 효과 부각
관점에서 비철금속 업종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중국 정부는 <'12.5'기간 전국 생태보호 계획>을 발표, 관련 환경보
호테마주가 상승했다. 한편, 베이징, 상하이 부동산조정정책 강화 방안으로 부동산세 시범시행 소식이 나오자 부동
산업종이 급락했다. 이 외, 석탄, 보험, 증권, 은행 등 대형업종이 상승한 반면, 건자재, 철강, 주류 등 업종은 하락
마감했다.

홍콩시장
항셍지수는 0.39% 하락한 23,729p, H주지수는 0.34% 하락한 12,130p로 장을 마감했다. 증시 거래액은 699억홍
콩달러(10조원)로 전 거래일대비 62억홍콩달러 감소다. R주지수는 0.85% 하락한 4,698p를 기록했다. 항셍금융지
수는 0.06% 상승한 반면, 항셍유틸리티지수는 0.02%, 항셍공상업지수는 0.69%, 항셍부동산지수는 1.49% 하락했
다.

본토시장
상하이와 선전지수는 1% 상승한 2,382p로, 선전지수는 0.82% 상승한 9,783p로 장을 마감했다. 증시 거래액은
2,276억위안(40조원)으로 전 거래일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증감회가 1,000억위안 규모 대만 전용 RQFII 쿼터
를 승인할 것이라는 소식과 대만의 중국 QDII 쿼터 확대 방안 발표로 증권업종이 연일 강세를 보였다. 이 외, 부동
산업종이 상승 마감했고, 농임어업, 비철금속, 의약, 건자재 등 업종은 하락 마감헸다.

홍콩시장
항셍지수는 0.71% 상승한 23,822p로, H주지수는 0.78% 상승한 12,172p로 장을 마감했다. R주지수는 0.67% 상
승한 4,738p를 기록했다. 증시 거래액은 761억홍콩달러(11조원)로 전 거래일대비 4억홍콩달러 늘었다. 항셍공상
업지수는 0.81%, 항셍금융지수는 0.76%, 항셍유틸리티지수는 0.52%, 항셍부동산지수는 0.25% 상승했다.

출처 : 와이즈에프엔(www.wisefn.com)에서 제공하는 와이즈리포트(www.wisereport.co.kr)내 중국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