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시황(2013.06.21)

중국시황(2013.06.21)

 

본토시장
상하이지수는 2.77% 하락한 2,084p로, 선전지수는 3.25% 하락한 8,147p로 장을 마감했다. 증시 거래대금은 1,499
억 위안(28조원)으로 전 거래일대비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시장유동성 부족, HSBC PMI 잠정치 예상치 하회, 미
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출구전략 발언 등 요소의 영향으로 중국 증시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또한, 비야디(BYD)
자동차 배터리를 충전 폭발사고의 영향으로 비야디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졌다.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은 하락하면
서, 친환경과 통신서비스, 자동차, 석탄, 통신설비, 비철금속, 물류, 은행 등 업종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홍콩시장
항셍지수는 2.88% 하락한 20,382p로, H주지수는 3.33% 하락한 9,265p로, R주지수는 3.23% 하락한 3,896p로 장
을 마감했다. 증시 거래대금은 753억 홍콩달러(11조원)로 전 거래일대비 20% 늘었다. 항셍부동산지수는 3.6%, 항
셍금융지수는 2.97%, 항셍공상업지수는 2.65%, 항셍유틸리티지수는 2.19% 하락했다.

 

출처 : 와이즈에프엔(www.wisefn.com)에서 제공하는 와이즈리포트(www.wisereport.co.kr)내 중국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