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M_TRY 는 프로프레임에서 가장 빈번히 사용되므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 PFM_TRY 는 원래 프로프레임 1.0 에서는 SYS_TRY 였고 2.0 에서는 PSC_TRY 였다. 오늘의 PFM_TRY 를 사용하게 된 것은 신한은행 차세대 프로젝트를 하던 3.0 부터 이다. 자바와 같은 OOP 객체지향 프로그램에서 흔히 사용하는 try .. catch 를 흉내낸 것이지만 나름대로 훌륭한 역할을 해 내고 있다.
1. 정의
PFM_TRY 는 pfmLogMacro.h 에 다음과 같이 정의되어 있다.
| #ifndef _PFM_NO_TRYLOG #define PFM_TRY( _Ftn ) \ do { \ struct timeval s_time_val; \ long _db_chk; \ _db_chk = _pfmDbCheckAndTryLog('T', "AP", __FILE__, __func__, __LINE__);\ if (_db_chk == RC_ERR) \ _pfmTryStart( __FILE__, __func__, __LINE__, &s_time_val, #_Ftn, 0); \ rc = _Ftn; \ if (_db_chk == RC_ERR) \ _pfmTryEnd( __FILE__, __func__, __LINE__, &s_time_val, #_Ftn, rc); \ if( rc != RC_NRM) goto PFM_CATCH; \ } while (0) #define PFM_TRYNJ( _Ftn ) \ |
정의에서 볼 수 있듯이 입력된 함수를 그대로 수행한 다음에 그 결과 리턴되는 값에 따라서 분기를 한다. 정상(RC_NRM) 이 리턴될 경우에는 그냥 밑으로 흘러 내리고 그 외의 값으로 리턴될 경우에는 PFM_CATCH 로 jump 하는 단순한 역할이다. 따라서 PFM_TRY 를 사용하였다면 반드시 동일한 BLOCK 내에 PFM_CATCH 라는 라벨이 존재해야 한다. 함수를 호출하기 전 후에는 함수의 입구, 출구를 로그로 남겨주고 있다.
이 매크로를 do ... while 로 묶어 놓은 것은 PFM_TRY() 뒤에 ; 을 반드시 찍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다. do ... while 로 싸지 않았다면 ; 없이 PFM_TRY 를 사용해도 컴파일시 오류가 나지 않으므로 프로그램을 표준화할 수 없다. 어떤 것은 ; 으로 끝나고 어떤 라인은 ; 이 없다면 혼란스러울 수 있다.
반면에 PFM_TRYNJ 는 함수를 수행한 후에 리턴 값에 상관없이 무조건 아래로 흘러 내려간다. goto PFM_CATCH 가 없는 것만 다르다.
| PFMTRY [a000_init_proc(context) ] 입구 PFMTRY [a000_init_proc(context) ] 출구 RC [0] TIME [00.000032] PFMTRY [b000_inputvalid_proc(context) ] 입구 PFMTRY [b000_inputvalid_proc(context) ] 출구 RC [0] TIME [00.000013] PFMTRY [c000_main_proc(context) ] 입구 PFMTRY [c100_fex_commbuf_create(context) ] 입구 PFMTRY [pfmDlCall1("pfmApLog", &pfmApLog_io) ] 입구 |
PFM_TRY 를 빠져 나올 때 해당 구간의 수행시간을 같이 LOG에 남겨준다. 이 시간은 PFM_TRY 입구 부터 출구 까지의 수행 시간이다. 이것을 이용하여 어느 구간에서 수행시간이 많이 걸렸는지 체크할 수 있다.
출처 : http://pang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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