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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하이지수 △ 2.3%, 선전지수 △ 2.9%

증시 거래대금은 8,437억 위안(16조원)으로 전 거래일대비 61% 늘었다. 중소반 및 창업반지수는 각각 2.86%, 3.53% 상승했다. 정부가 인프라건설 및 소비 등 영 역에 재정지출을 확대하겠다는 소식에 힘입어 증시는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건축 재와 컴퓨터, 광산, 자동차 등 업종이 상승했다.

 

■ 홍콩지수 △ 4.1%

증시 거래대금은 1,154억홍콩달러(16조원)로 전 거래일대비 40% 늘었다. 항셍 상업지수는 3.77%, 항셍부동산지수는 3.09%, 항셍금융지수는 4.64%, 항셍유틸 리티지수는 4.01% 상승했다.

 

■ 자동차 충전기업종 5.59%

상승 9일, 자동차 충전기업종은 전 거래일대비 5.59%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이번 상 승의 주요 이유는 2가지이다. 첫째, 재정부가 경기둔화를 방지하기 위해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실시하겠다는 소식이다. 이 가운데 정부가 향후 신 에너지 자동차 영 역에 재정지출을 확대해 관련 산업발전을 추진할 것이다. 둘째, 8월 신 에너지 자 동차 생산량이 동기대비 약 4배 증가한 2.45만대를 기록하였으며, 올해 1-8월 누적 생산량이 동기대비 약 3배 증가한 12.25만대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신 에너 지 자동차 생산량이 폭증해 자동차 충전기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판단 된다. 다만, 유가가 최근 크게 하락한 것은 신 에너지 자동차산업에 부정적인 요인 이 될 수 있다.

 

출처 : 와이즈에프엔 www.wisefn.com 에서 제공하는 와이즈리포트 www.wisereport.co.kr 내 중국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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