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 상하이지수 △ 2.9%, 선전지수 △ 3.3%

증시 거래대금은 5,234억위안(97조원)으로 전 거래일대비 13% 감소하였다. 중 소반 및 창업반지수는 각각 3.33%, 5.68% 상승했다. 장기투자 소득세 감면 및 재 정지출 확대할 소식에 힘입어 증시는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컴퓨터와 오락, 의약, 등 업종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 홍콩지수 △ 3.3%

증시 거래대금은 826.6억홍콩달러(12조원)로 전 거래일대비 23% 늘었다. 항셍 상업지수는 2.93%, 항셍부동산지수는 3.95%, 항셍금융지수는 3.56%, 항셍유틸 리티지수는 2.03% 상승했다.

 

■ 中 8월 수출 및 수입 동기대비 동반 감소, 추가 부양책 기대

9일, 해관총관이 발표한 8월 무역총액은 동기대비 9.1% 감소한 3,335억달러를 기록하였고 수출총액은 동기대비 5.5% 감소한 1,969억달러, 수입총액은 동기대 비 13.8% 감소한 1,366억달러를 기록하여 무역흑자규모가 602억달러에 달했다. 이 가운데 수출 및 수입의 동기대비 증가속도가 시장예상치인 -4.6%, -6.3%를 미치지 못했다. 그러나, 9월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 상승, 중국 환율개혁 등으로 위 안화 절하요인 등의 영향으로 단기간에 수출이 소폭 개선될 가능성이 있지만 해외 수요 회복에 대한 불확실성이 수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한, 위안화 절하 및 내수 부진 등으로 인해 수입이 지속적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높 은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따라, 하반기 정부가 내수 회복을 추진하기 위해 적극적 인 재정정책을 실시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