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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S(주당순이익):
기업의 매출액에서 판매.관리비, 인건비, 세금등의 지출 비용을 뺀 당기순수익을 전체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주당 얼마의 순이익이 창출되었는지를 알수 있다.


PER(주가수익율):

PER(Price Earnings Ratio)은 주가를 주당순이익(EPS)로 나눈것으로 예를 들어 주당순이익이 100원인 회사의 주식이 주당 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면 PER은 15, 즉 주당순이익의 15배 가격에서 거래되고 있다는 뜻이다.

 PER =          주가          
            주당순이익(EPS)


BPS(주당순자산):
주당순자산은 대차대조표에서 총자산에서 총부채를 뺀 값을 발행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BPS가 50원이라는 이야기는 회사를 청산했을 때, 한 주식당 받을 수 있는 가치가 50원이라는 말이다.


PBR(주당순자산비율):

PBR(Price Bookvalue Ratio)은 주가를 주당순자산(BPS) 로 나눈값으로 만약 기업의 주당순자산이 100원인 기업의 주식이 주당 200원에 거래되고 있다면 주당순자산비율(PBR)은 2가 된다. 즉 기업의 주당순자산가치보다 2배의 가격에서 거래되고있다는 말이된다.

 PBR =
         주가          
           
주당순자산(BPS)


ROE(자기자본이익률):
ROE(Return On Equity)란 경영자가 기업에 투자된 자본을 이용해 어느정도의 이익을 올리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기업의 이익창출 능력을 보여준다.

ROE =   당기순이익   x 100
           평균자기자본

예를 들어 ROE가 20%라는것은 자본이 100억인 기업의 연말에 20억의 이익을 냈다는 뜻이다.

자기자본이익율이 높을 수록 기업이 자본을 효율적으로 사용해 많은 이익을 냈다는 뜻으로 만약 ROE가 시중금리보다 낮다면 투자금액을 은행이 예금하는 것보다 나을것이 없으므로 중요한 투자지표로 활용된다.

출처 : http://crazydiamond.tistory.com/category/경제?page=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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